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가츠키 사나에 (문단 편집) == 행적 == [[오징어 소녀]]의 총애를 받는 [[사이토 나기사]]를 질투하면서 동시에 자신과 비슷한 속성인 [[신디 캠벨|신디]]를 경계 중이나 희한한 우정 같은 것이 느껴지는, 오징어 소녀를 둘러싼 라이벌 관계로서 스토커 세트로 나오는 연출이 자주 있다. 만화판에 나오는 탈출마술 에피소드에서는 오징어 소녀가 눈속임으로 줘버린 길다란 촉수를 둘이 동시에 잡는데 후일담에서 서로 좋아서 얼굴을 붉히며 절반으로 나눠 가진다. 이후 에피소드에서 키요미가 사나에 집에 놀러올 때 이 촉수를 방의 액자에 걸어 보관한 장면이 나온다. 오징어 소녀의 친구 [[사쿠라 키요미]]에 대한 관점은 만화와 애니가 다소 다른데, 애니에선 1기 비치발리볼 에피소드 때 만났지만 별다른 이야기는 없었다. 2기에 그 이유가 밝혀지는데 이카무스메만 보느라 키요미가 누군지조차 몰랐다. 이후 키요미가 레몬에 놀러오자 무서운 오라를 발산하며 [[얀데레|유혈사태]]를 벌일 듯했으나 키요미와 그 후배들이 [[오징어 소녀]]를 좋아한다는 걸 알고 '오징어 소녀가 좋은 아이라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거다'라고 마음을 고쳐 먹어 작품 특유의 밋밋하면서도 훈훈한 결말로 마무리 지었다. 하지만 그 뒤에도 키요미와 그 후배들이 이카무스메와 같이 놀거나 하는 장면만 보여도 인상이 구겨지는 등 연적 비슷한 느낌으로 보는 듯하다. 하지만 만화 쪽에선 키요미에게도 좋은 인상을 남기려고 꽤 애쓰는데, 우연히 에이코 방에서 넷이 모였을 때는 키요미에게 과도한 친절+뺨을 부비부비한다거나 하는 스킨십을 보인다. 하지만 이야기가 지나고 [[오징어 소녀]]와 키요미가 함께 집에 놀러 올 때는 자기 방을 보면 경멸할까 봐 [[오징어 소녀]] 관련 아이템을 모조리 창고에 쑤셔 박아 숨기는 등 다른 사람에게는 자신의 치부를 보이지 않으려 애쓴다. 결국 원작에서는 점점 키요미에게 호의적으로 변하며 키요미도 사나에를 싫어하지 않는다. 오징어 소녀가 사나에 욕을 하자 키요미가 그만하라고 말릴 정도. 이런 키요미를 본 사나에는 자기가 그냥 더러웠다는 것을 깨닫고 울면서 뛰쳐나가기도 한다. 웬 노인이 [[미니 오징어 소녀]]를 주워서 늙어 죽을 때까지 미니 [[오징어 소녀]]를 키우는 꿈을 꾼 적도 있다. 미니 [[오징어 소녀]]의 카탈로그스러운 설명이 내용인 꿈. TV 만화에서는 에이코 본인이 대신 등장했다. 그런데 왜 자기가 아니고 에이코냐고 에이코 본인에게 따진다. 가끔 환상으로 몇 마리씩 눈에 보이는 모양. 그 외에도 [[오징어 소녀]]가 자신을 싫어한다는 것 같다고 하면서 그녀에게 접근하는 것을 금지하라는 에이코의 조언에 따라 [[오징어 소녀]] 중독을 치료하기 위해 1m 이내로 접근하지 않거나 사진기를 부수고 정신 수양에 들어가기도 한다. 이런 금단현상이 다 그렇듯이 눈에 다크서클이 생기고, [[오징어 소녀]]의 모자처럼 생긴 것을 만들어서 강아지인 알렉스에게 씌우려고 하거나, 가는 곳마다 [[오징어 소녀]]가 있다는 환각을 보는 등 금단증상에 시달려서 갖은 고생을 한다. 결국 컴퓨터에 있는 자료들을 전부 삭제하며, [[오징어 소녀]]에게 입힐 코스프레 의상을 전부 불태우는 결단을 한 후에 [[오징어 소녀]]를 보기 전의 상태로 돌아온 것 같았지만 '''[[오징어 소녀]]가 '인사 한 번' 해 줘서 결국 원상복귀.''' 여담으로 전반적인 금단증상이 [[오징어 소녀]]가 [[새우]]를 끊었을 때의 증상과 거의 동일하다. [[새우]] 알레르기가 생길 '''뻔'''했다. [[새우]]를 먹었더니 두드러기가 일어났다. 근데 그냥 두드러기가 아니다! 인공적인 [[새우]] 슈츠를 착용했는데도 괴로워한다. 이유는 정말 단순해서, [[새우]]를 증오하게 됐다고 한다. 에이코가 [[새우]]를 [[오징어 소녀]]의 일부처럼 생각하라고 했더니 나았지만 반대로 새우가 오징어 소녀의 일부라면 이걸 어떻게 뜯어먹냐면서 겁에 질리고 만다. 이런 엄청난 오징어 소녀 사랑 때문에 삼형제들이 나가츠키를 신디보다 더 높게 평가했고, 클라크가 나서서 그녀를 설득해서 잠깐 동안 연구원 대열에 영입되기도 했다. 그러나 오징어 소녀가 사나에는 들러붙는 건 싫지만 도움을 받았던 적도 많고 어딘가 미워할 수 없는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말을 들어서 바로 연구원 대열에서 빠졌다. TV판에서는 원작보다 더 비정상적인 광적인 집착증 캐릭터로 변해버린다. 원작에서는 너무 크게 과도한 일은 하지 않았는데 이카무스메가 립스틱을 칠하자 그녀를 신부로 맞아들인다거나 하는 망상도 하고, 이카무스메가 기억 상실증에 걸리자 자기가 애인이라고 세뇌시키거나 몸을 더듬는 등 성추행 수준으로 변했다. [[파일:attachment/sanae_of_the_dead.jpg]] [[오징어 소녀]]가 느끼는 사나에. 아무리 집어던지고 후려쳐도 끊임없이 달려드는 좀비의 이미지. 원작에서는 이런 이미지는 없었고 신디와 같이 좀비 두 마리가 있는 TV 버전보다는 밋밋한 장면이다. TV 버전에서는 이 그림을 본 에이코가 사나에 오브 더 데드라며 무서워한다. 에이코가 게임을 좋아한다는 것을 감안하자면 이 대사는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의 오마주인 듯하다. TV판의 끔찍한 행보 덕분에 한국 더빙판에선 이와 관련된 내용들은 대부분 다 잘려나갔다. 그런데 이 부분은 '''첫 등장 화부터''' 적용되어서 어디선가 [[갑툭튀]]한 존재가 되어버렸다. 또한 오징어 소녀를 미치도록 사랑하고 추행하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귀여워해 주는 모습으로 순화되었다. 그 예로 오징어 소녀가 에이코가 다니는 학교 교장을 잡아놓은 뒤 방송으로 자신이 지배자가 되고 학생들이 부하가 된다고 방송했을 때, 원판에선 자신이 부하가 된다는 것에 좋아했지만 더빙판은 그냥 철없는 어린애처럼 구는 걸로 여겨서 귀여워 죽는 모습이 되었다. 더빙판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그녀의 캐릭터성이 팍 죽어버렸다고 비판한다. 그런데 애초부터 12세 이용가로 정해버렸고 일본 내에서도 미쳤다고 인정한 이 인물을 한국 방송에 내보낼 정도로 멀쩡한 캐릭터로 만든 걸 보면 [[계인선|PD]]의 뛰어난 역량을 칭찬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2기에선 수위가 더 올라간데다 중요 에피소드가 포함되어서 다 자를 수도 없는 이유가 톡톡한지라 추행하는 부분이 그대로 나가기도 했는데 더빙판만 보는 사람들은 순수한 마음으로 오징어 소녀를 귀여워하던 아이가 갑자기 침을 흘려가며 사랑에 빠지는 것을 보고 [[동심파괴|갑자기 왜 이러냐면서 혼란에 빠지기도 했다.]] 의외로 바다의 집 레몬 사람들 외엔 오징어 소녀에 대한 광적인 사랑을 부끄러워 하는 모양이다. 2014 OAD에선 오징어 소녀와 키요미가 집에 놀러오게 계획한 후 키요미에게 자신이 만든 오징어 소녀 굿즈를 들킬까봐 죄다 감춘 후 집으로 초대한다. 오징어 소녀가 놀 때 몰래 사진을 찍은 후 오징어 소녀가 돌아간 뒤 감췄던 굿즈를 방출하고 찍은 사진을 저장하려고 하나 가방을 두고 간 키요미에게 해당 광경을 모두 들키고 만다. 이후 혼자서 경멸 당할거 라는 망상을 하게 되나 이카 컬렉션을 이상하게 여기지 않고 오히려 칭찬하는 키요미를 보며 천사라며 칭송한다. 이후 자신의 컬렉션을 하나씩 전부 나눠주고 이에 대해 모은 컬렉션을 이렇게 줘도 되냐고 키요미가 묻나 전부 예비품이 있다며 나눠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